지금 지방간이십니까? | |||
작성일 | 2020-12-07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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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 늘려야 지친 간이 살아난다’ 부경대학교 김태규 교수(해양스포츠학과)가 14일 국제신문 33면 <스포츠에세이> 코너에 ‘신체 활동 늘려야 지친 간이 살아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과음뿐 아니라 과식을 하게 되면 간에 지방이 축적된다.”면서 지방간의 위험성, 그리고 그 예방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 글에 따르면, 미국인의 10~35%, 한국인 약 30%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김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경변증 등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 발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전문가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치료방법으로 식이요법, 신체적 활동 또는 운동량 증가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엘리베이터 에스킬레이터 무빙워크 등을 타지 않고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과 같은 신체 활동량을 증진시켜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것을 권유해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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