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 해양스포츠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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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성일 2020-12-11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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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레저, 안전이 우선’
- 김태규 교수, 국제신문 칼럼 게재

부경대학교 김태규 교수(해양스포츠학과)는 지난 5일 국제신문 29면 오피니언 코너에 ‘해양스포츠?레저, 안전이 우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스포츠 중 하나인 서핑을 소개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국내 서핑 인구가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서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핑 관련 안전사고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가 몰리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일주일에 1건 이상의 부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해양스포츠의 다양화로 관련 부상 및 안전사고 또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지자체 및 산·학·연 전문가 중심의 집중 논의를 통해 안전한 해양스포츠 활동을 담보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수는 “부산은 해양스포츠, 해양레저관광 등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라면서, “해양스포츠 및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 및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해양스포츠 종목별 다양한 부상 예방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다음 김대환 교수님 신임교원 워크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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