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e스포츠 성지’ 입지 다지려면? | |||
작성일 | 2020-12-11 | 조회수 | 296 |
---|---|---|---|
첨부파일 | |||
‘부산광역시 e스포츠 현황과 과제’ 부경대학교 김대환 교수(해양스포츠학과)의 칼럼 ‘부산광역시 e스포츠 현황과 과제’가 부산광역시체육회 발간 ‘부산체육 27호(9?10월)’에 실렸다. 김 교수는 이 소식지의 ‘스포츠, 깊이를 보다 ? 이슈&포커스’라는 코너에 4페이지에 걸쳐 e스포츠의 개념과 국내?외 e스포츠 산업 현황, 부산시와 e스포츠와의 관계, 향후 과제 등을 자세히 다뤘다. 그는 이 칼럼에서 “2020년 전 세계 e스포츠 시청자 수는 5억 명에 육박한다. 이에 더해 전 세계적으로 게임을 직접 즐기는 사람은 약 25억 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연간 약 180조를 게임에 소비한다고 보고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e스포츠 종주국에서 부산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라면서, “각 시?도 지자체가 e스포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고 부산광역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부산광역시는 이 경쟁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칼럼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부산시의 향후 과제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 △e스포츠 산업인력 양성에 투자 확대 △e스포츠 상설경기장과 게임 융?복합타운과 같은 대규모 인프라의 수익구조에 대한 구체적 계획 마련 등을 제시했다 |
다음 | '스포츠+관광' 아이디어 인정받았다 |
---|---|
이전 |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학술상(Won the Academic Award from the Korean Society for Sport Manag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