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 해양스포츠전공

체육부



체육부


체육부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애교심 함양을 목적으로 발족되어, 학교와 육성회 및 동창회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육성되어지고 있다.

체육부는 조정부와 축구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체육특기생들은 매년 10명 이내의 수준에서 선발되어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가운데 전원 해양스포츠학과에 입학한다.



조정부


조정부는 1983년 2월 16일(부산수산대학교)에 창단 된 이래 2004년 현재까지 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 그리고 전국규모의 각종 선수권 대회에서 금 100개, 은 39개, 동29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또 졸업생들은 실업팀과 고등학교감독으로써 맹활약하고 있고, 조희찬감독은 부산아시안게임 조정담당관으로 선임되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루었고 국가대표 40명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의 조정 명문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축구부


축구부는 1989년(부산공업대학교)에서 창단되어 전국의 1993년 3월 전국 춘계연맹전3위, 1996년 8월 추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 8강에 진입하는 등 국립대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목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2001년부터 강남주 총장의 특별한 관심으로 예산 확충과 우수지도자를 초빙하는 등 축구 명문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수 지도자 초빙의 경우, 2001년 6월 '80년대 축구천재'로 각광 받았던 고려대 출신의 박양하씨를 감독으로 전격 선임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박감독은 2001년 마산공고의 두차례의 우승 주역이기도 한 김수형을 영입하여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다. 2002년도 7명, 2003도 7명, 2004년도에 6명 등 우수한 선수를 확보하여 전력을 보강하였으며 2004년을 부경대의 축구팀의 해로 선언하고 열심히 경기력 향상에 증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