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스포츠산업에 던진 질문은? | |||
작성일 | 2020-12-11 | 조회수 | 25 |
---|---|---|---|
첨부파일 | |||
‘스포츠 산업, 기로에 서다’ 부경대학교 김대환 교수(해양스포츠학과)는 26일 국제신문 <스포츠에세이> 코너에 ‘스포츠 산업, 기로에 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가 관람 스포츠 산업에 몇 가지 교훈과 기회를 준다고 생각한다.”면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우선 관중과 팬의 소중함.”이라면서,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 이슈는 부실한 팬서비스를 심각하게 논의해 볼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프로스포츠는 그들의 수익구조와 서비스 패러다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날 팬들의 스포츠 관람은 경기장을 벗어나 TV, 인터넷, 모바일, 심지어 가상현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다음 | ‘K 스포츠’를 띄우려면? |
---|---|
이전 | 부경대를 반짝반짝 빛낸 얼굴들은 누구? |